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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리뷰3

부자들의 상식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 (책리뷰-상식밖의 부자들) 상식밖의 부자들 루이스 쉬프 부자되는 방법에 대한 컨텐츠를 파고 또 파본다. 뒤늦게 부자가 되는 것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다. 그 동안 나는 살아가면서 돈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, 나 이외에 많은 사람들은 부자되는 방법같은 것에 몰두하고 있었나보다. 찾아보기 시작하니 어마어마한 정보들이 쏟아져나온다. 그 중에서 진리만을 가리는 것은 내 몫인듯 보였다. 요즘 시립도서관이 문을 닫고 있어서, 이북을 통해 대여해보고있다. 오프라인 도서관에 비하면 책수가 현저히 적긴 하지만, 그래도 볼 만한 책이 많아서 쉴틈없이 읽고있다. 얼마전 다 읽은 '상식밖의 부자들'이라는 책은 부자들만의 브릴리언트에 대해 다루고 있다. 이북에서 캡쳐는 허용되지만, 다른 곳에 업로드는 금지되어있다. 그렇지만 목차정도는 괜찮겠지. 상식.. 2020. 5. 30.
시작의 기술 : 게리 비숍 - 시작을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(책리뷰) (*책리뷰는 반말로 포스팅하니 양해바랍니다) 시작의 기술 국내도서 저자 : 개리 비숍(Gary J. Bishop) / 이지연역 출판 : 웅진지식하우스 2019.04.18 상세보기 김미경TV의 북드라마에서 추천한 바로 그 책이다. '앉아서 걱정만 하는 완벽주의자들을 바꿔놓을 책'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해주셨다. 흠...나야말로 그 앉아서 걱정만하고 시작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인데, 과연 나는 완벽주의자였던가? 시작의 기술에서는 시작을 힘들어하는 사람을 위해, 삶을 바꿀 수 있는 자기 단언적문장 7가지를 스스로에게 던져보게 한다. 그 단언적 문장들과 질문에 스스로 답하다보면, 내가 왜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지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깊히 고찰할 수 있게 된다. 자신이 처한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하는 '언어'.. 2020. 5. 9.
'말그릇'이라 쓰고 감정그릇이라 읽는다 (책리뷰) 말 그릇 - 리커버 에디션국내도서저자 : 김윤나출판 : 카시오페아 2017.09.22상세보기김윤나 님의 '말그릇'이라는 책을 읽었다. 나는 말을 참 못하는 사람이다. 내성적인 성격으로 어릴때부터 발표하는게 너무 싫었고, 3명이상의 사람이 모였을때 내가 대표로 무엇인가 말하는것 자체가 위축되고 싫었다. 친하지 않은 사람과는 1:1로 대화할때도 눈을 보고 쳐다보고 말하는 것이 두려웠다.이제 적어도 1:1로 대화할때 눈을 보고 말할줄은 안다. 그렇지만 나는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밑에 깔려있어서인지 자신있게 내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, 어쩌다 나온 말이라도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뜬금없는 말이 되기 일쑤였다. 말하기방법에 대한 책을 읽어보기도 했지만,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. 스피치.. 2020. 4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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